본문 바로가기
정보/리뷰

스타벅스 별모으기!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를 주문해보았다.

by 연쇄할인마 2021. 6. 29.

커피를 마시질 않아서 딱히 카페를 이용 할 일은 없지만, 꽤 자주 받아지는 스벅기프티콘 소진하기 위해

종종 베이커리류나 주스, 과자같은것을 구입하곤 했다.

그렇게 종류별로 다 먹어보니 이제 더이상 궁금한 맛이 없기도 하고
프리퀀시 증정행사를 하길래 차라리 프리퀀시라는걸 팔아볼까.. 하고 스타벅스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해보았다.
나름 이것저것 정보를 찾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음료를 주문해보았다.

 

스타벅스는 음료를 사마시면 별이라는 쿠폰을 주고, 그 별을 모으면 이런저런 혜택이 있는듯 했다.

처음엔 스벅카드로 천원이상 결제해야 별이 생긴다는걸 모르고 그냥 주문했더니 아쉽게도 별을 받을 수 없었다...
두번째 주문에서는 에코별보단 텀블러 할인이 매력적이게 느껴져서 300원(2개주문 600원)할인을 받기도 하고..
그리고 세번째 주문이 된 오늘. 오늘은 또 기프티콘으로 뭘 마셔볼까.. 하며 어플에 들어가니

이벤트 공지가 있었다. 행사 신상 음료를 마시면 별을 3개 준다는 내용이였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 행사 안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말이 많아서 행사 안내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인데,

사이렌오더 주문 + 스벅카드 1000원이상 결제하기만 하면 별 3개 이벤트는 해당 되는듯 했다.

그래서 피아노 수업가는길에 주문해 보았다.

토핑은... 사실 기프티콘 사용하고 남은 결제금액이 900원이길래 자바칩 추가했다.

순전히 별때문에 쓴 600원이지만, 음료를 맛보니 잘 한 선택이였다.

 

텀블러라 정형적인 형태를 알 수는 없지만 대충 저렇게 생겼다.
맛은 공통적으로 하는 밍밍하다는 평을 공감할 수 있었다.

시럽추가하고 자바칩 추가했는데 그래도 뭔가 빠진듯 밍밍했다.
휘적휘적해서 다시 마시니 커피맛 없는 카라멜마끼아또 맛...?
나쁘진 않지만 굳이 또 마시고 싶지는 않은 별 매력 없는 맛이다.

별이 5개!
토너먼트 이벤트 참여했다면 3개를 더 준다는것 같은데, 그런거 하는지 몰랐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