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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錢20

[부업 - 앱테크] 11월 목표는 5만원! 빈 시간을 활용하자. 난 쇼핑몰 포인트를 짜잘하게 모으고, 할인쿠폰 챙겨서 쇼핑하는 정도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모아 수입을 내는것을 보니, 나도 해봐야겠다! 여기저기에서 받은 기프티콘들. 쓸 일이 없어 유효기간을 넘겨 버리거나, 유효기간 마지막날 억지로 찾아가 써야했는데 그럴게 아니라 적당한 가격에 팔아버리는게 효율적이였다는것을 알았다. 그렇게 받은 기프티콘을 팔고, 모은 포인트를 현금화하는 식으로 앱테크라는것을 해보며... 시작하는것이니 만큼 이번달에는 소소하게 5만원의 현금 수익을 노려보려본다. 캘린더만큼은 수기로 쓰는게 편해서, 달력형 캘린더에 가진 기프티콘의 유효기간 만료일을 기록해놓고, 그날 그날 수익을 기입 할 예정이다. * 내가 잘 하는게 무엇인가, 관심 있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찾.. 2018. 11. 1.
[금융] 수협의 4%짜리 적금, 잇자유적금에 가입 하였다.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건 학과지식이 아닌, 금융지식, 성지식, 인간관계술 같은것일텐데 단 하나도 제대로 가르치질 않는다. 어떻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서로가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서로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해야 좋은지. 그런걸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배워나가면 이혼률부터 줄어들것 같은데.. 실제로 학과적인 부분은 적당한 책만 찾아봐도 어지간한 학교 선생보다 더 잘 설명해 줄것이다. 그러니 차라리 도서관 가서 책보는 법, 내가 원하는 내용이 담긴 책을 골라 보는 법을 훈련시키는게 효율적이겠다. 제발.. 상대방과 대화하며 성관계를 한다. 이런거 말고... 에휴.. 일반적인 교육과정만 밟아온 석삼이. 당연하게도 금융지식이 전무한 석삼이를 위해 적금상품을 물색하던중 간단한 조건으로.. 2018. 10. 24.
[부업 - 앱테크 수익] 코크플레이 어플로 버거킹 햄버거 사먹었다! 작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다면 그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니.. 게다가 듀얼유심을 지원하는 핸드폰 덕분에 앱테크를 하면 수익도 두배다. 따블! 코크플레이에서 4000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었던 버거킹 밸런스치킨버거세트와 몬스터와퍼세트 기프티콘. 포인트를 모아모아 햄버거셋트를 3개 바꿔먹었다. 사실 4개까지 가능했는데, 하나는 하필 4000포인트 모은 날에 판매가 종료돼 버려서 못샀다... 엄빠랑 같이가서 먹었다. 맛은.. 그냥 그랬다. 심각한 망언이긴 하지만, 솔직히 난 롯데리아 햄버거가 입맛에 맞다. 버거킹은 좀 자극적이고 느끼해.. 보면 기프티콘을 재판매 해서 현금화 하던데 굳이 그럴 생각은 안든다. 내가 누리고 싶은건 몇 푼의 돈이 아니라 소비의 즐거움인데, 실질적 지출이 없는 소비는 꿀 잼... 2018. 10. 24.
[알바일지] 마트 시식 판촉 아르바이트 1 가끔 한번씩 하는 아르바이트중 하나인 마트 시식 판촉 아르바이트!고정으로 하는 분들은 고정으로 잘 하지만, 나같은 성격이면 병원비가 더 나오는 일이기도 하다.... 과일착즙음료 판매를 시작으로, 초콜릿, 오렌지, 아이스크림을 팔아보았다.먼저, 병으로 된 음료수 시식 판매는 팔목에 치명상을 입힌다. 병이라 무거운것도 있고,뚜껑쪽에서 흘러내리는 잔여 음료와 착용해야만 하는 비닐장갑의 조화로 병이 미끄러워 음료를 따르면서 힘을 더 주게돼일주, 이주.. 하다보면 점점 손가락에 힘을 줄 수가 없어지기 때문에 몹시 추천하지 않는다.덤으로 종종 매대에 있는것을 손님이 치고 가며 깨지는 이벤트도 발생한다. 한번은 한 아줌마가 들고있던 빽이 병을 밀고가서 떨어지는 전 과정을 내 눈으로 보기도 했는데, 반응이, 내 가방이.. 2018. 10. 18.
[알바일지] 행사장 이벤트 홍보 아르바이트 광주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사할때 말고는 딱히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다.하지만 내 거주지인 첨단과는 거리가 있는편이라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그럼에도 한적이 있긴한데, 그럴수 있었던게 시급이 9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한다. 2017년 최저시급이 6480원이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이 아르바이트가 내가 지금까지 한 아르바이트 중 가장 꿀 알바다.일단 한 타임 근무시간이 짧았고, 그 짧은 근무시간중 실제 일을 하는 시간은 그 절반도 안됐으며, 일의 강도도 아주 낮았기 때문이다. 정확히, 하루에 2번 3시간씩 하는 일이였는데, 3시간중 일이라는걸 하는 시간이 1시간이 될까말까 할 정도였다.게다가 담당자가 누군가 일하고 있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였다. 하는 말이 쉬어라, 먹어라, 놀자!.. 2018. 10. 17.
[금융] 농협에서 3년 3.3% 정기적금을 가입하였다. 볼일을 보고 귀가하려는데 타야 하는 버스가 20분 뒤 도착예정이였다. 버스를 기다리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농협 입구에 걸린 3.3% 적금 특판 홍보물을 보았다. 날도 더우니 어떤 상품인지 문의 해볼겸 은행으로 들어가 순번표를 뽑았고, 차례가 되어 상품에 대해 물어보니 연 이율 3.3%의 단리 3년 정기 적금이고,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는 상품이라는 소개를 받았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다는것이 매우 매력적이였지만 고정 수입이 없고, 어쩌면 향후 2년정도는 일을 못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언제까지 판매하는 상품이냐 물으니, 오늘로 마감인 상품이라길래 망연자실.. 에라 모르겠다! 하며 당장 넣을 수 있던 돈을 털어 넣었다. 그야말로 충동 가입! 수입이 없어서 기존 적금들도 최소한으로 저금하.. 2018. 8. 10.
[가계부] 2017년 12월 2017년 12월 가계부 ; 12월은 베품의 달! 한달쯤은 괜찮아! 이번달 지출은 약 182만원! ㅋ! 더불어, 알고보니 원리금 상환을 한달씩 앞서서 하고 있었길래 이번달은 상환을 하지 않았다. bad. 이번달 1등 건강! 모두 병원비 지출이다. pass. 문화생활은 여행경비 환전과 깨알같은 로또 3개 not bad. 투자비용은 매주 월요일 마다 사는 외화다. 여행경비가 남아서 한주치는 경비쪽에서 충당하였다. not bad. 오빠 캐시미어! 코트 하나 사주고, 면세점에서 담배 한보루도 사줬다. 엄마랑 시내나가서 밥도 먹고 여우털목도리도 기다란걸로 하나 사줬다. 뭐, 그런거? +@로 외식비도 좀 있고..,.not bad. 패션/미용은 네파 기모 바지(엄마한테 뺐김..ㅠ), 아디다스 타이즈(완전 예쁨!!)랑.. 2018. 1. 1.
[가계부] 2017년 11월 2017년 11월 가계부 ; 지출이 수입을 넘겼다!! 가계부 쓰기 짜증나는 달이다..차근차근 정리해 보자.일단 총 지출은 약 178만원(+22만원). bad.나는 무얼 저렇게 사다 바쳤는가.....쌀도 사고, 개 사료도 사고... 외식을 두어번하고.. 오빠 엔화도 사고... 사고사고.. 했는데,큰것은 아빠 바막, 오빠 패딩, 그리고 남자친구 여행비인듯 하다. 네파 바막, 밀레 구스다운, 보라카이 항공권+숙박+@.그런데 어차피 이후 엄마가 40만원 줬고, 여행비는 내가 가지고 있던 너의 돈으로 충당하겠다! 그러면 not bad.투자비용은 외화다. 매주 월요일 엔화랑 달러를 골고루 사재끼고 있다. not bad.문화생활은 내 여행비+@ 다음달에 갈것이다. 보라카이! not bad.건강은 트램폴린과 병원비 n.. 2017. 12. 3.
[가계부] 2017년 10월 2017년 10월 가계부 ; 여행을 갔더니 지출이 줄었다. 경비를 아빠가 부담하는 여행을 갔더니 돈을 안썼어! 20만원정도는 버스비 대납으로, 이후 돌려받았다. 따라서 총 지출은 약 30만원(+22만원). 야호! good.기타가 버스비 대납건이다. 육천원 정도 이자납입한거는 티도 안나는 금액이고... pass.건강은 병원비. 아픈걸 어쩌겠는가... pass.식비 는 진짜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다. 구운달걀, 고구마, 빵, 과자, 밤, 감, 치킨, 국밥, 짜장 등 달걀이나 고구마, 감 같은게 하나 사먹은게 아니라 한판, 한박스씩이라는걸 감안하면 참... 심지어 스타벅스 신상 음료 사먹은 비용까지 해서 72000원이다. ㅋㅋㅋ not bad.사줌은 추석에 오빠 아빠랑 놀러다니면서 먹은것하고, 오빠랑 아빠 신발.. 201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