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에 먹은건데, 포스팅을 못했다.
바나나, 오렌지, 밥, 삶은 돼지고기, 아빠표 달걀찜, 깻잎무침? 을 먹었다.
지금까지 포스팅중 가장 가정식 스러운 저녁인듯 하다.
아침으로 바나나 하나 먹었다.
점심으로 토마토, 오렌지, 닭안심 고추장 볶음 덮밥을 먹고 비트주스에 사이다를 첨가해 마셨다.
아주 맛있게 먹어서 솜씨를 자랑을 했더니 사진을 보여달래서 보여주니, 반찬은 총각김치 같은것 뿐이냐- 는 말을 들었다.
듣고보니 반박할 수가 없는 비주얼이다..
저녁으로 토마토 닭고기 볶음, 오렌지, 김밥, 삼겹살을 먹고 코코팜을 마셨다.
코가 너무 찔찔 나와서 병원갔더니 15초만에 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대기 1분, 진찰 및 진단 15초, 물리치료? 3분, 계산 및 처방전발급 45초.
병원 가서 4분만에 나와보기는 처음이다. 병원비가 분당 천원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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