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먹을것도 없고 먹고싶은것도 없어서
닭죽을 끓이고 망고랑 사과랑 청겨자잎을 넣고 스무디를 만들어 점심용 도시락을 쌌다.
아침에 닭죽먹고, 점심에도 닭죽먹고, 저녁까지 닭죽을 먹으니 즐거움이 없었다.
오늘은 식생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
그래도 어제 행사 사은품으로 받은거라 품질에 큰 기대 없었는데
점심까지 죽을 따뜻하게 보온해준 죽통이 기특하다. 장해!
'일상 > 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중 일기 - 깐풍기 도시락 , 시험보고 동물원 구경 (0) | 2018.10.20 |
---|---|
산중일기 - 배&키위 샐러드, 보건소 모유수유 교육 (0) | 2018.10.18 |
산중일기 - 여러 날 중 하루 ; 임산부 의료비 본인 부담금 감면!! (0) | 2018.10.16 |
산중일기 - 감자 샐러드 (0) | 2018.10.16 |
산중일기 - 귤 샐러드 (0) | 2018.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