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바뀌었는데, 아빠 바지는 그대로인걸 본 엄마는 아빠 바지 좀 사달라 했다.
사는것도 일인데, 산거 기장을 줄이는것도 일이여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보다 못한 엄마가 기장을 맞춰 다림질까지 해놓았다. ㅎㅎ;;
"내일 6시정도에 일어나 진다면 아침에 호다닥 박아줄게!"
했는데, 6시 40분에 눈이 떠져 작업을 했다.
세벌! 만원 굳었다!
한 이주 일을 미루며 옷을 굴리고만 있었더니 옷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진것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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