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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食

[식사] 초록빛이 추가된 알록달록한 식사다.

by 연쇄할인마 2017. 6. 3.

아침으로 닭안심살 샐러드, 상추&깻잎, 아몬드를 먹었다.

점심으로 아빠표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건더기가 꼭 비지국 스럽게 생겨서 먹음직스럽진 않았는데, 맛은 있어서 먹었다. ㅋ 

토마토&청경채, 체리, 양어깨살을 구워 먹었다.

일단 본연의 맛을 느껴보려고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구워먹어봤데, 별 맛은 없었다.

옆에서 아빠가 먹던 참깨라면이 훨씬 더 맛있었다..

엄마 주려고 던킨에서 도너츠를 만이백원어치 샀다.

도너츠 종류도 몇 개 없고, 크기도 작아진듯 하고..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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