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체리, 토마토, 햄&청경채 볶음, 양어깨살을 먹었다.
어제와는 다르게 마리네이드를 하는 시늉이라도 했더니 맛은 훨씬 좋아졌으나
그래도 그다지 맛은 없었다. 구이용 어깨살은 썩 맛이 없는 부위인가 보다.
저녁으로 체리, 수박, 견과류, 양갈비 스테이크, 팽이버섯구이, 새싹을 먹고 맥콜을 마셨다.
숄더 랙에 본격 마리네이드를 하고 레어로 구워보았더니 맛이 제법 스테이크 스럽긴 하다.
특히 새싹과 견과류랑 같이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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