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2017년 12월

2017년 12월 가계부 ;  12월은 베품의 달!

한달쯤은 괜찮아!

이번달 지출은 약 182만원! ㅋ!

더불어, 알고보니 원리금 상환을 한달씩 앞서서 하고 있었길래 이번달은 상환을 하지 않았다. bad.

이번달 1등 건강! 모두 병원비 지출이다. pass.

문화생활은 여행경비 환전과 깨알같은 로또 3개 not bad.

투자비용은 매주 월요일 마다 사는 외화다. 여행경비가 남아서 한주치는 경비쪽에서 충당하였다.  not bad.

오빠 캐시미어! 코트 하나 사주고, 면세점에서 담배 한보루도 사줬다. 

엄마랑 시내나가서 밥도 먹고 여우털목도리도 기다란걸로 하나 사줬다.

뭐, 그런거? +@로 외식비도 좀 있고..,.not bad.

패션/미용은 네파 기모 바지(엄마한테 뺐김..ㅠ), 아디다스 타이즈(완전 예쁨!!)랑 런닝팬츠(완전 편함!!!!), 

그리고 레이저 제모기를 샀다. 한참 비쌌던 시기에 병원에도 다녀보고, 오로라IPL 제품도 가지고 있긴 한데 

워낙 털이 많은 관계로 효과가 없진 않으나 있는것도 아닌 그런 상태여서 하나를 더 사 보았다. 특가여서 매력적이였어! bad.

식비는 닭도 사먹고 중국요리도 사먹고 뷔페도 가고... 그리고 교환권들 할인할때마다 수집했다. not bad.

이번달 통신비가 14730원밖에 안나갔네? 왜지? 심지어 저 금액 중 만원은 소액결제 한건데... 어쨌든 good!

교통비는 버스비랑 전철비not bad.

생활용품은 여행 준비물 썬크림이랑 모기기피제 같은거. not bad.

교육은 피아노책 3권을 중고로 샀다. not bad.

생각보다 산것이 없다. 여행경비가 약 20만원, 외화투자가 약 40만원, 병원비가 약 75만원....

사준것까지 빼면 개인적인 소비는 30만원 언저리구만? 

사실 이번달은 딱히 돈 생각 없이 살았다.. 그랬더니 딱 그 정도의 수입이 있었군... bad.

노동수입이 87만원으로 수입의 대부분을차지한다.. 아주 안좋아... bad.

아빠가 주는 월용돈 10만원과 술마시고 준 5만원. nod bad.

금융소득은 금융소득. 이자와 환급. bad.

부수입은 대리구매건이라 사실 수입도 아니다. pass.

에휴..

저축.

일하러 가는 날 하루에 만원씩 저금하는것, 15일 일했는데 2만원을 저금하지 못하고 해가 넘어가 버렸다.

따라서 13만원과 주택청약에 15만원.

28만원 저금했다.

이번달에는 409,479원을 200달러와 20000엔으로 환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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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돈버는건 적성에 안맞다. 다른 돈벌이를 수단을 만들어야겠다.

내년 1분기 동안 불로소득 월 30만원을 이루어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