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30 - 장미꽃차
첫시간은 장미 꽃 잎을 팬에 덖고 또 덖어 장미꽃차를 만들어보았다.
꽃봉오리 채로 만들면 예쁘고 맛도 더 있지만 꽃술에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잎만 사용한다고 한다.
2020.07.21 - 당귀잎차
두번째 시간은 한방스러운 향을 풍기던 당귀잎 차를 만들어보았다.
여성에게 참 좋은 차라고 하는데, 각자 체질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듯 식품인듯 하다.
2020.07.28 - 무궁화차
무궁화는 열에의한 색변화가 오묘했다. 담담하면서도 은근하게 단맛이 나는 차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몇송이는 시럽을 만들어보았는데, 자주빛 핑크색이 매우 예뻤다. 하지만 만들기만 하고 먹어보질 못했다.
2020.08.11 - 순비기나무 꽃, 잎 차
이 날 수강생들이 대부분 결석이였어서 의도치 않게 대량 생산을 하게되는 바람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불면에 좋다길래 물에 희석해서 원이 식수로 줬는데 전혀 효과 없었다.
2020.08.18 - 청귤칩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드는 열매차다.
단독으로 마셔도 나쁘진 않은데, 다른 차와 블랜딩 해서 마시면 더 좋을듯한 차다.
2020.08.25 - 분꽃차
지금까지 실습했던것 중 단연 우려냈을때 색이 제일 예쁜 차다. 하지만 맛은...
딱히 기억에 남지 않는 맛이였다.
2020.09.01 - 도라지꽃차.. 그리고 수료
쨍한 청빛의 꽃이 인상적인 도라지꽃은 은은한 보라빛의 차가된다.
임신중이였기에 선뜻 차를 마실 수 없어서 맛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
이후 가을학기는 신청했으나 수강생 미달로 폐강되었고,
겨울학기는 이사로 인해 집도 멀어지고, 갑작스러운 할머니 부양으로 인해
친정부모님이 애를 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번 봄학기도 마찬가지... 오전이면 몰라도
애를 둘 키우는 엄마가 밤시간에 3~4시간씩 나가면 모두가 불편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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