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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錢

[가계부] 2017년 8월

by 연쇄할인마 2017. 9. 25.

2017년 8월 가계부 ; 이번달도 나름 긴축 성공?


애매한가...?

지출 중 50만원정도는 대리구매건이다. 따라서 이번 달 지출은 약 45만원(+22만원) not bad.

제대한 오빠가 컴퓨터 모니터를 산다하여 돈을 받고 대신 구입하였고, 

아빠의 차 타이어가 몹시도 심하게 마모되어 걱정되는 마음에 지르고 보았다.(이후 아빠가 대금을 줬다.) 

더불어 카드 실적 채우려는 욕심에 장본것을 내 카드로 결제하고 엄마한테 현금으로 받았다.

그것 외에는 짜잘하게 남자친구 먹을거 사준거랑, 엄마가 샤오미밴드 사달래서 사준거... pass.

식비는 닭안심살, 치즈, 빵 그리고 외식 6번 외 자잘한 군것질을 했는데, 아빠의 기호품인 아이스크림을 공수를 위해

매번 나뚜루 가는것도 성가셔서 이번엔 젤라또를 사봤다. 쥬조젤라또! 5L! 히히 bad.

뉴발이랑 리복에서 옷좀 사질렀다. 그리고 샴푸 3개, 트리트먼트 4개를 샀고, 

셀프로 매직을 해볼까.. 하며 스트레이트 펌제를 샀는데, 그다지 마음에 안든다.. 나름 고르고 골라 시세이도것으로 샀는데... bad.

병원은.. 이번달에는 개미가 습격해서 피부과에 갔다.. 벌레물려서 피부과에 가게되다니.. 그거랑 한의원 다닌정도  pass.

주거/통신은 통신비+소액결제 약간+연체가산금.... bad.

교통/차량은 버스 15번과 택시 한번. not bad.

기타는 대출 이자와 약간의 카드 수수료다. bad.

생활용품은 다이소 가서 식판 하나 사고 개님 똥봉투 100매짜리 샀다. not bad.

그리고 대출금중 22만원남짓을 상환했다. bad.


나름 긴축한 달이다. 나쁘진 않아.

매우 만족스러운것은 타이어를 싸게산것이다. 30만원짜리를 20만원에 해결했어!


결제대금 받은거 빼면 이번달 수입은 130만원 정도다. 줄었어... bad.

주말 아르바이트 66시간 해서 43만원의 수입이 있었다. 그리고 때려치웠다. 노는게 이득일것 같아.

그리고 저녁 알바랑, 아빠 일 대신 해주고 받은 사례 bad.

기타는 결제 대금 받은거 pass.

용돈은 아빠가 주는 한푼 두푼과, 엄마의 이번달 빚 상환 2000원... 용돈으로 분류했다 not bad.

부수입은 말 그대로 부수입. nod bad.

금융소득이 점점 오르네..? good.



저축..

월세마련 적금에, 8만원 저금... 하였는데, 만기가 되었다. 6개월동안 2,419,245원이 모였다. 

이번 달에는 25일 일했나보다. 출근 적금에 25만원 저금.

주택청약에 저금하는것을 깜박해 버렸다... 재형저축은 저번달에 과하게 넣어서인지 저금 한도 초과가 되었다.

안일했어... ㅠㅠ



*

딱히 목표할만한게 떠오르질 않는데..

다음달에는 200만원의 수익을 목표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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