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8 [식당-광주/첨단] 바푸리 포 베트남쌀국수, 바푸리 포 - 양지쌀국수, 매운숯불덮밥 며칠전 길다가 새로 생긴걸 보고, 딱히 먹을거 없을때 한번 가 보자- 했는데오늘이 바로 그 날!매장은 LC타워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입구에 들어서면 주문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번호표가 나오는 선불식 무인주문시스템이다. 메뉴는 단촐하며, 분식집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양지쌀국수와 매운숯불덮밥을 주문하였다.테이블 마다 메뉴판과 세가지의 소스가 구비돼 있는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셀프시스템이다.수저, 물, 반찬, 그리고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주문한 식사도 가지고 오고다 먹고 퇴식구에 반납까지 해야한다.셀프인것은 좋은데 하나 아쉬운점은, 휴지까지 가져다 써야 하는것이다... 양지쌀국수다. 고수를 좋아해 밭에.. 2017. 5. 8. [치킨-광주/첨단] 오븐마루 레드(윙봉)을 사먹어 보았다. 오븐마루 신메뉴, 레드(윙봉) 현재 시럽에서 오븐마루치킨 신메뉴 4종을 35%할인 행사 중이다.추가로 4,000원할인쿠폰도 발급받아 저렴하게 레드(윙봉)을 주문하였다. 정상가 14,900원인 레드(윙봉)을 5,680원에 주문하였고,약 20분 정도 뒤에 테이크아웃을 했다. 그렇게 닭을 들고...미세먼지가 심하니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기상청의 말을 듣지 않고, 야외에서 먹기로 하였다. 구성은 치킨이 담긴 자그마한 박스와 치킨무, 그리고 젓가락 두개다.음료가 기본으로 제공 되질 않으니 따로 주문하거나 준비해야한다.(더불어 치킨무는 묵은내가 나서 먹지 않았다. 저번에 먹을땐 괜찮았는데...) 치킨을 받아들고 차에 타니 매운내가 제법 나길래 김밥을 두줄 샀는데, 정말 다행인 선택이였다.매운것을 못먹는 편인 내게는.. 2017. 5. 6. [피자-광주/상무]이마트 또먹고싶은 피자를 사먹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지 않는다. 이마트 - 또 먹고싶(지 않)은 피자 나는 평소 마트표 조리식품 사먹지 않는편이다.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손이 가지 않았을 뿐인데어느날 갑자기 이마트 신상 피자가 눈에 들어왔고리뷰를 찾아보니, 도우가 바삭바삭하다는 말에 호기심이 생겼다.마침 위메프에서 할인 판매를 하길래, 쿠폰 할인까지 적용해서 팔천원정도에 교환권을 구매하였다.마트에 가서 15분 정도 대기 한 후 사들고 나왔고그로부터 15분정도 경과된 시점에서 개봉한 피자의 모습이다. 비쥬얼 등에는 애초 기대한 바가 없어 별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매우 허기졌던 상태였음에도 한입 베어물었을때 별 맛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정말로 맛이 있다고도 못하고 없다고도 못하는, 無맛임과 동시에딱 저기 보이는 부분에만.. 2017. 5. 3. 기프티콘을 이용해 bhc 맛초킹을 온라인 주문하기 및 시식 bhc 맛초킹을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먹었다. (by. 기프티콘) 본인의 즐거운 생활을 방해하는 애물단지 취급하던 영감탱이한테 서운함이 폭발하여 눈물을 머금고 귀가하였고,그렇게 귀가하여 '나는 내 인생 살겠다-'는 마음을 굳건하게 다지며 합의와 양보가 없는 나만의 미래를 구상하였다.그리곤, 비록 들어주는건 아니지만 내가 들려 주고싶은 마음 하나로 엄마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가는 중 갑자기 치킨이 생각났다. 치킨!마침 준비성 철저한 난 기프티콘까지 장전하고 있었다!!먹고싶을것을 대비해 미리 사뒀었지..페이지 하단의 이용 안내를 정독한 후온라인 주문을 위해 bhc 홈페이에 접속하였다. 우측 상단의 주문하기(e쿠폰)을 선택해 주문을 시작해 본다.비회원 주문도 가능하다. 주소 저장 유무 외에는 로그인을 하.. 2016. 2. 27. [식당-광주/수완지구] 수완 생선구이 백반 장덕동. 수완 생선구이 백반 먹을만 한게 없었던 저녁 메뉴로 생선구이를 선택했다.물론 나라면 생선을 사서 직접 구워먹을 테지만, 세상에 나같은 사람 별로 없다?그래서 한참을 검색하다 발견한 근처의 생선구이 식당을 찾아갔다.식당에 입장..하기 전, 식당 외부에 메뉴와 가격표가 있어서 미리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다. 테이크 아웃 메뉴 가격은 위와 같고이는 식당 내부에서 찍은 정식메뉴다.1인분씩도 주문이 가능한것 같은데, 특히 노동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깊으신 우리 영감님은 친절하게도 메뉴를 통일해 고등어구이 정식 2인분을 주문하였고, 그렇게 나온 고등어구이 정식 2인분의 상차림. 단도직입적으로, 굳이 2만원 돈을 주고 사먹고 싶지 않다. 먼저 솥밥이라고 나오는 밥. 1인분에 하나씩 주어져야할 저 밥이 2인분인.. 2016. 2. 22. [식당-광주/매곡동] 목사골수구레국밥 매곡동. 목사골수구레국밥이것은 아빠가 반주한잔 하시고 포장 해 온 수구레볶음이라는것이다.처음 들어본 수구레라는 부위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집에 서식하시는 개님의 축 처진 목덜미가 생각나 썩 유쾌한 식감은 아니였지만, 물컹한 수구레부위도 오도독 씹히는 콩나물과 당근의 식감과 함께 곁들이니 특수부위를 좋아하는 내 취향을 저격하는 신선함을 가지고있었다.왜인지 피자맛이 나는 양념도 꽤 중독성 있고..처음 먹어본 것이라 비교할 대상이 없어 맛이 있다 없다는 평가할 수 없지만제법 먹을만 했다. 상당히 새로웠어..포장 봉투에 함께 담겨있던 명함 하나로 마무리! 2016. 2. 18. [식당-광주/양산동] 양지마을 양산동. 양지마을엄마가 생고기비빔밥을 먹자 해서 항상 가던 곳으로 갔더니안그래도 복잡한 도로에 신축건물이 들어서 도저히 주차.. 는 커녕 도로에 진입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배회하다 언뜻 지인에게 들은듯한 식육식당을 찾았다.여느때와 다름없이 식당에 관한 사진은 '아! 맞다!'이기에저런 간판의 식당이라는 정도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겠다.메뉴는 위와 같다.애호박 찌개가 땡겼으나 1인분은 안된다 해서 생고기 비빔밥을 주문하였다.주전자에 담긴 따뜻한 물로 몸을 녹이면 반찬이 깔리기 시작하는데,백반반찬급으로 나오는 밑반찬에 풍족함을 느낄 수 있다. 무려 굴젓이 반찬으로 나온다!더불어 대체적으로 간이 강한편인듯 하다.클리어. 긴 한데,반찬에 압도당해서 만족스럽다는 인상을 가질 수는 있었으나메인인 비빔밥의 맛에는.. 2016. 2. 18. [식당-광주/첨단2지구] 더참맛수육국밥 첨단2지구/신용동. 더참맛수육국밥 국밥성애자인 내게 수육국밥이라는 간판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어, 찝찝하지만 도로변에 주차해놓고 입장. 식당으로 들어섰지만 반겨주는 이 하나 없고, 자리도 듬성듬성 치워지지 않은 채로 있어 적잖게 당황했지만일단 앉아서 메뉴판을 보았다. 그리고 테이블 옆에 있던 벨을 눌러 호출 후 수육국밥과 순대국밥을 주문하였는데, 보통/매운맛 선택할 기회를 안주더라.. 말이 안끝났는데 그냥 가... 주문 후 머지않아 나온 상차림과 수육국밥의 자태. 수육국밥의 고기는 먹을만큼 들어있었고, 순대국밥에는 순대와 수육이 함께 들어있었다.어떻게 보면 순대도 먹고 수육도 맛볼 수 있는 순대국밥이 이득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결정적으로 순대가 맛이 없다. 퍼석거리고 군내.. 2016. 2. 16. [식당-광주/상무지구] 24時 가마솥 大왕갈비탕 상무지구/치평동. 24시 가마솥 대왕갈비탕 먹을것 앞에서 들어야 할것은 수저지 카메라가 아니다.특히 밥먹으러 식당에 갔을땐, 고심하여 메뉴를 고르고 경건하게 기다리진 못할망정부잡스럽게 사진이나 찍고있는다는것은 그 식당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지만지난 6일간 칩거했던 집에서 나가게 된 계기가 도가니탕이였다. 며칠이나 밖에 안나가고 살 수 있을까 했는데 6일만에 도가니탕에 낚여서 나간것이다!이런건 찍어 줘야해. 다 먹고 나가는 길에 생각나서, 차 속에서 찍은 식당전경.따로 주차장은 없는듯 하고, 식당 앞에 4~5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것 같다. 즉, 주차하기가 좋다고는 못하겠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더불어 식당 밖에도 메뉴판이 제시돼 있어 밖에서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갈 수가 있다. 주문을 하면 나오는.. 2016. 2.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