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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밀린것 + 오늘 먹은것들 오렌지, 바나나, 짜장밥을 먹었다. 저 짜장은 마음에 여유가 있고, 서로에게 배려가 있어야 애정 뿜뿜한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한 비화가 담긴 짜장이다. ㅋ토마토, 닭안심살, 단무지, 짜장국수를 먹고 우유를 마셨다.홍짜장에서 짬뽕을 먹었다. 그리고 또 후회를 했다. 탕수육 먹을걸..이것은 오늘 아침이다. 초코머핀, 오렌지를 먹고 우유를 마셨다.점심으로 삼겹살, 오렌지, 비빔냉면을 먹고 매실차를 마셨다.매실차다.저녁으로 김밥을 먹었다. 2017. 5. 22.
[치킨-광주/첨단] 또래오래 마왕치킨을 사먹어 보았다. 또래오래 신메뉴, 마왕치킨 첨 ) 닭가슴살 석쇠구이 바베큐 사실 오늘은 BHC의 맛초킹이 몹시 당기던 날이였다.마침 테이크아웃을 하면 20~30%까지 할인이 되는데, 나가기는 귀찮고 할인을 포기하는건 억울해서할인과 배달이 동시에 이루어 지는 차선책을 찾다가 또래오래 마왕치킨이라는것을 보았다.안먹어 봤던 메뉴에 대해선 도전정신이 불타는데, 그러면 안됐다...또래오래는... 정말.. 신메뉴가 아니다..... 참담하게도 치킨 역사의 실패를 하나 추가 하였다. 가격은 18,000원으로 최저임금 기준으로 3시간 정도 일해야 먹을수 있다.메뉴 설명이 말하길, 매콤 짭잘 달달 새콤 네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데분명 다 느껴지긴 한다. 그저 덜 매콤, 덜 짭잘, 덜 달달, 덜 새콤이라는게 문제다.. 가난한 시급인.. 2017. 5. 18.
[식사] 치통이 극심해졌다. 금요일 저녁부터 치통이 지속됐는데시간이 없어 토요일에 치과에 가질 못했고극악의 고통과 함께 주말을 지새웠다.못먹고, 못자고...예전에 닭육회 먹고 식중독으로 고생하면서도 먹을것 만큼은 잘 챙겨 먹었는데치통은 허기라는걸 느낄수 조차도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그런데, 그럼에도 또 기어코 먹어.하루에 한끼를 먹을지 언정, 어쨌든 먹어.오렌지, 달걀찜, 닭안심구이, 라면을 먹고 그라비올라차를 마셨다. 닭안심살구이, 바나나, 만두를 먹었다.오렌지, 바나나, 아빠가 구워준 닭안심살구이, 바지락 시금치국에 밥을 먹었다. 김밥을 먹었다. 여기까지가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먹은것 전부다.얼굴의 왼쪽 반은 난데없는 비염으로 눈물 콧물 질질 나오고오른쪽 반은 치통이 입안에서 머무는게 아니라 눈까지 탱탱 부어오를 정도니.. 2017. 5. 15.
[식사] 잇몸이 아프다. 아침으로 아빠표 달걀찜, 밥, 오렌지, 닭안심살구이를 먹었다.점심으로 불백을 먹었다. 저녁부터 갑자기 치통이 생겼다... 아파 ㅠ 2017. 5. 12.
[식사] 엄마랑 쇼핑을 다녔다. 아침으로 토마토, 오렌지, 생선까스, 닭볶음밥을 먹고 더치커피라떼를 마셨다.의도치 않게 엄마랑 쇼핑을 하게 되었고, 마땅히 먹을게 없어 점심으로 짬뽕을 먹었다.맛이 없었다. 그냥 탕수육을 먹을걸... 이라는 후회가 남았다.속이 쓰려져서 지나가는 길에 있던 쥬씨에서 딸기라떼를 사먹었다.엄마거랑 내거랑 하나씩 사서 엄마한테 건내니뭘 두개씩이나 사냐- 는 엄마의 말에 적잖게 충격을 받았다.양이 많은건 사실이나, 그래도... 저게 얼마나 한다고.. 진짜 저게 얼마나 한다고......돈 잘 벌어서 효도하고 싶어지는 순간이였다. 더불어 벌크용량의 저 라떼를 마시니 배가 불러 저녁은 안먹어도 됐다. ㅋㅎ 2017. 5. 11.
[알바일지] 마트 의류매장 아르바이트 - (하) 마트에 입점돼 있는 아웃도어 매장에서 일주일 정도 일을 하게 되었다.규모 자체가 작은 만큼 다른 직원 없이 혼자 매장을 지켜야 했다.하는 일이라고는 카운터에 앉아서 시간때우다가 가끔 매대 정리하고, 혹시나 손님이 오면 인사와 더불어 할수 있는 응대를 하는것 뿐이였다.그리고 끝날무렵에 걸레질 한번 하고, 정산후 입금하고 정리하고 퇴근! 중간에 내가 일 한 매장을 새롭게 인수한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계속 일을 해 주길 바라며 알바 제의를 했으나, 일이 너무 재미가 없었던 관계로 거부하였다.특히 질리게 들리는 마트 특유의 광고성 노래가 지속적으로 귓가에 맴돌아서 계속 일할 엄두가 안나더라... 그저 최저임금이란, 아무일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시간에 대한 비용이라는걸 실감하게 해 준 알바다.두어번 한시간정도.. 2017. 5. 10.
[식사] 웬일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다. 아침으로 토마토, 오렌지, 과자, 김치찌개 덮밥with달걀을 먹고 매실차를 마셨다.김치찌개 맛없어..점심으로 북어로 죽을 끓여 먹었다.콩나물이 있었으면 완벽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2017. 5. 10.
[제과-쿠키] 베티크로커 오트밀 초콜릿칩 쿠키 믹스를 이용하여 쿠키를 만들어 보았다. 문득.. 홀린듯 샀었는데, 사기만 하고 방치했었던 쿠키믹스가 생각났다.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음을 기대하고 작업을 시작해본다. 오트밀 초콜릿칩 쿠키 -ver. 베티크로커 믹스뒷면에 스티커로 한글 번역이 돼있는데, 아무것도 난 몰라요~ 하는 심정으로 하라는 대로만 해보려 한다.준비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달래서 모두 넣었다.버터랑 달걀도 실온 상태로 넣으래서 정말 실온상태인채로 넣었다. 그리고 그림의 모습처럼 도구를 이용해 뒤섞었더니 저모양이다. 섞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어쩔수 없이 위생잡갑 끼고 손으로 뭉쳤다. 믹스인 관계로 얼마나 부풀지 가늠이 안돼 소심하게 팬닝하였고,190도로 예열중이였던 오븐에 집어넣었다.남은건 의도치 않은 휴지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랩을 씌워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도마 색이 반죽.. 2017. 5. 9.
[식사] 만든 초코빵. 사먹은 샌드위치. 만든 초코쿠키. 아침으로 망고, 토마토, 초코식빵을 먹었다.예전에 빵칼을 샀던게 생각나 빵칼로 썰어봤는데, 역시 적절한 연장이 구비돼 있어야 적당한 결과가 나오는건가 보다. 빵이 깔끔하게 썰렸다.적절하고도 좋은 연장을 가지고 작업을 하면 훌륭한 결과가 나오겠지? 점심으로 김밥, 오렌지, 추억의 샌드위치를 먹고 알바면접 갔다가 받은 레쓰비를 마셨다.도대체 레쓰비는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다. 남는건 입냄새 뿐인듯 한데...저녁으로 망고, 초코쿠키, 김밥을 먹었다. 소소하게 먹었다. ㅋ 간식으로 망고와 오렌지를 먹었다. 201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