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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2017년 10월 2017년 10월 가계부 ; 여행을 갔더니 지출이 줄었다. 경비를 아빠가 부담하는 여행을 갔더니 돈을 안썼어! 20만원정도는 버스비 대납으로, 이후 돌려받았다. 따라서 총 지출은 약 30만원(+22만원). 야호! good.기타가 버스비 대납건이다. 육천원 정도 이자납입한거는 티도 안나는 금액이고... pass.건강은 병원비. 아픈걸 어쩌겠는가... pass.식비 는 진짜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다. 구운달걀, 고구마, 빵, 과자, 밤, 감, 치킨, 국밥, 짜장 등 달걀이나 고구마, 감 같은게 하나 사먹은게 아니라 한판, 한박스씩이라는걸 감안하면 참... 심지어 스타벅스 신상 음료 사먹은 비용까지 해서 72000원이다. ㅋㅋㅋ not bad.사줌은 추석에 오빠 아빠랑 놀러다니면서 먹은것하고, 오빠랑 아빠 신발.. 2017. 11. 5.
샤오미 밴드2 가죽 스트랩 구입 ; MIJOBS 밴드 plus 샤오미 밴드 2 가죽 스트랩을 구입하였다. 한 오개월 쓰니 번들 밴드가 늘어나 기기가 빠지려 하길래새로운 스트랩을 찾아보았는데, 종류가 몇개 없었다.그중 만원 중반쯤에 구입한 가죽 스트랩. 사은품이라고 액정필름하고 쓸모를 알 수 없는 연장을 하나 챙겨 주었는데, ...주고도 욕먹을걸 뭐하러 주는건가... 싶다.스트랩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다.무난하면서도 기기와 이질감이 없어보이는 블랙으로 선택하였다.자석으로 고정되는 방식인데, 견고하게 찰싹 들어맞는건 아니지만그렇다고 기기가 빠져버릴 구조는 아니라, 불만은 없다.하지만 밴드를 손목에서 풀고 다닌다면 장담은 못하겠다...내 팔목에는 제일 안쪽 구멍으로 조여야 딱 맞았다.다른 사람 팔목 두께를 몰라 어떻다! 고 말할 수는 없지만뼈밖에 없는 팔목이 아니고서.. 2017. 11. 2.
[여행/오키나와] 4일차>> 돈키호테, 이온몰, 귀국 오키나와 4일차 .. 헬조선으로! 오늘도 역시 돈키호테에서 적당히 살것 샀다.어떤 맛인가 보려고 사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공항면세점에 시식이 있길래 맛보니 저 맛이 제일 나았다.큰걸로 살걸... 하는 후회가 조금 남았다.나오는길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하나 집어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녹차맛이 진해!!또 이온몰에 가서 구경하다가 마지막 식사를 하였다.(좌 420엔/ 우 680엔)오늘 이벤트로 소자 가격으로 대자를 준다길래 당연히 대자를 시켜서 먹었는데(480엔)주변을 보니 그래도 소자를 시켜먹는 사람이 많은걸 보고, 의외였다. 바로 옆자리에도 일본인 부부가 하나는 대자, 하나는 소자를 시켜서 둘이 먹었다.... 그리곤 딱히 할게 없어서 아빠랑 나는 미리 공항에서 내리고, 오빠는 렌트카를 반납하.. 2017. 10. 27.
[여행/오키나와] 3일차>> 푸른동굴, 아메리칸빌리지, 모스버거, 이온몰, 다이소, 미스터킨조 오키나와 3일차 .. 다이소가 작았다. 어제 돈키호테에서 산것들로 아빠랑 둘이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하였다. 기어코 라면먹고 싶다며 뽀글이로 끓인 신라면과 함께... 푸른동굴에 갔는데 파도가 심해서 입수 금지였다.물 엄청 맑던데...ㅠㅠ 주차비 100엔 쓰고 산책만 했다.아메리칸빌리지를 구경했는데, 딱히 구경할만한건 없었다. 그냥 날이 무지 덥고 뜨거웠을 뿐이다.버거 먹고 싶어서 모스버거에 가봤다.주문을 하고메론소다와 새우카츠버거랑 뭔 신상버거랑 감자튀김을 주문했다.(1250엔)딱히 특이한거 없는 맛이였다. 건강한 맛... 쯤?아마 오키나와에서 제일 큰 규모인듯한 이온몰도 구경해봤는데, 스타필드가 생각나는 건물이였다.물론, 더욱 압도적인 크기로... 스타필드가 가소롭더라.돌아다니다가 식당가를 발견해서 밥을.. 2017. 10. 26.
[여행/오키나와] 2일차>> 정식집, 만좌모, 코우리대교, 쉬림프웨건, 이온몰, 돈키호테, 미스터킨조 나고점 오키나와 2일차 .. 마트는 즐거워! 하루밤 자고나니 주차비가 1200엔! 잔돈으로 해결하려던 오빠는 돈을 넣다가 이백엔이 부족하다는걸 알았다...가지고있는건 만엔짜리뿐이여서 천엔짜리로 바꿔야 하는데 숙소 카운터에는 직원도 없고.. 그래서 근처 패밀리마트 가서 슈크림(230엔)을 사서 잔돈을 만들었다. 와... 짱맛. 정말 맛있었다!아침은 정식집으로 갔다. 10시 오픈이라서 옥외 메뉴판을 보며 10시가 되길 기다리고 있었다.일하던 직원이 처음엔 본체만체하다가 9시 58분쯤 되니 들어오라했다. 가게가 10시 오픈이면 직원이 손님을 응대해야 하는 시간도 10시부터인거니까그 시간 전에 직원은 다른 할 일만 하는게 옳다! 아주 기본적이고 당연한건데, 그것 마저도 지켜지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있다는걸 새삼 느꼈다... 2017. 10. 26.
[여행/오키나와] 1일차>> 인천공항, 스카이 렌트카, 미스터 킨조, 국제시장 구경, 규동집. 오키나와 1일차 .. 광주에서 인천으로, 인천에서 나하로. 5시에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6시에 시내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가서 발권기에서 미리 예매해 뒀던 인천공항행 버스표를 발권하고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다. 온라인으로 미리 발권을 해 놔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발권을 하긴 했는데, 하필 고른 자리가 날개쪽이였다. 좌석 여유 많을때 손수 날개쪽을 선택해서 자리를 잡았어...ㅋㅋㅋㅋㅋ티켓을 받아들고, 와이파이를 수령해왔다.부스가 생겼다길래 찾아가보니, 지하 1층 CGV근처에 섬처럼 덩그러니 있긴 하더라..직원에서 결제한 사이트와 이름을 말하니 충전기랑 변환잭이랑 와이파이가 들어있는 파우치를 주었다. 딱히 할게 없어서 바로 출국장으로 가서 위탁수화물 없이, 각자 가방 하나씩 들고 들어 갔다.오빠가 군용 더.. 2017. 10. 24.
[여행/오키나와] D-1> 여행 준비 끝! 오키나와 D-1 .. 내일 출발! 준비하는 단계단계를 기록하듯 쓰고 싶었으나실질적으로 나는 결재하는 사람이라.... 통/불통 도장 땅땅 찍어주는게 내 일이다.그리고 결제는 아빠가..ㅎ 1. 렌트 2박 3일 렌트냐, 3박 4일 전일정 렌트냐를 두고 고민하다가 단순히 3박 4일 결제 가격부터 할인쿠폰이 적용돼서 3박 4일로 결정.어차피 3명의 대중교통비랑 하루치 렌트비를 두고 비교하면 렌트가 더 싸기도 하다. 물론 주유비와 주차비가 추가로 발생되긴 하지만, 연비왕 일본차&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된다고 판단했다.더불어 차를 몰 사람은 오빠이기에 오빠가 국제면허증 발급받고, 쟈란넷을 통해 렌트카를 예약했다. 2. 숙소첫날은 남부, 둘째날은 북부, 셋째날은 중부에 갈것으로 정하고 숙소를 잡.. 2017. 10. 23.
[치킨-광주/첨단] BHC 스윗츄를 사먹어 보았다. BHC 신메뉴, 스윗츄 보쌈먹고 싶었는데 고기사러 나가기가 너무나 귀찮아서 할수 없이 치킨을 먹기로 마음먹었다.사천원 할인이라는 정보를 들어서 확인해 보니 할인기간이 마침 오늘(15일)까지길래오늘의 메뉴는 스윗츄정말 사천원이 할인 되었어! 딱 1시간 10분만에 닭을 받아 들었다. 왜인지 무를 두개 줬는데, 난 치킨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맛.. 맛은....BHC만큼은 배신을 안할 줄 알았는데, ...이건 아니다.배달 오기만을 기다리며, 내게 사천원 할인 된다는 고오급 정보를 줬던 남치니한테 저녁으로 스윗츄 주문했다 하니 하는 말이 "맛은 없다." 였는데진짜 맛 없다.짜증. 2017. 10. 16.
온수 찜질기를 구입해 보았다. (뉴한양 온수 찜질기) 무선 온수 찜질기 : 뉴한양 온수 찜질기(복대형) 사실 작년에 일회용 핫팩을 한박스 사서 다 못쓰고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그래서 쇼핑하다 우연히 본 찜질기를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의사쌤이 발목에 온찜질 꾸준히 하라는 말이 생각나 치료목적으로 야심차게 구입하였다!원래 사려고 했던것은 돌찜질기였으나, 오전까지만 해도 적용되던 할인 쿠폰이 사려고 보니 적용이 안돼 차선책으로 온수찜질기를 사보았다.벨트형도 있고, 복대형도 있고, 커버와 융이 달린것도 있던데나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찜질팩을 원해서 복대가 따로 구성돼있는 복대형을 골랐다.가격은 만원 초반에 구입하였다.위에 있는게 충전기고, 가운데 있는게 찜질팩이며, 오른쪽에 얇게 접혀있는게 복대인데,복대가.. 얇은 부직포 주머니에 찜질팩을 넣어 벨크로로 고정.. 201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