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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키나와] D-12> 여행의 시작 : 항공권 예매 오키나와 D-12 .. 뜬금없이 시작된 여행 기획. 비행기표 예매까지 한번에! 기획>>여행의 계기 : 아빠가 가족끼리 해외로 자유여행을 가고싶어 함.여행 인원 : 가족여행이긴 하지만 우리집에는 개 한마리와 고양이 한마리가 있음. 즉, 집에 남아 돌봐줄 누군가가 있어야 하는데 직장 동료끼리 강원도로 기차여행을 간다며 월차를 쓴 엄마가 집에 남기로 하여 아빠랑 오빠랑 나. 세명여행국 선정 : 자유여행이니만큼 언어가 가능해야 하는데, 마침 오빠가 일본에서 거주했었음. 꽤 오래.여행지 선정 : 여름 내내 일하고 강의듣기 바빴던 나는 바다로 피서를 가지 못했음. 한번은 갔는데 도착해 보니 썰물이였음!! 그래서 해안가면서 아직도 여름날씨라는 오키나와로 가기로 했음.여행 기간 :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 하나를 그만 .. 2017. 10. 12.
[가계부] 2017년 9월 2017년 9월 가계부 ; 핸드폰 바사삭 강제 업그레이드이번달에는 오빠 병원비 대납이 있어서 50만원의 공갈 수입/지출이 있다. 따라서총 지출은 약 75만원(+22만원)으로 비교적 많이 썼네....? bad.오빠 병원비 50만원을 제하고, 사줌의 나머지는 아빠에게 코트, 니트, 셔츠, 벨트, 조끼 오빠에게 맨투맨, 빤쮸, 샤오미밴드 엄마에게 블라우스랑 티셔츠, 그리고 벨트를 사주고 남자친구에게 면도기 패키지를 선사하였다.아. 엄마랑 오빠랑 뷔페가서 밥도 먹었는데, 이 모든것을 단돈 23만원에 누렸다! perfect.주거/통신비는 핸드폰 구입 비용이다. 신호등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아줌마가 어깨빵 날려서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핸드폰 액정이 박살나버렸다. 은근히 불편해서 그냥 새로 하나 샀다. 미 맥스2.. 2017. 10. 2.
[가계부] 2017년 8월 2017년 8월 가계부 ; 이번달도 나름 긴축 성공? 애매한가...?지출 중 50만원정도는 대리구매건이다. 따라서 이번 달 지출은 약 45만원(+22만원) not bad.제대한 오빠가 컴퓨터 모니터를 산다하여 돈을 받고 대신 구입하였고, 아빠의 차 타이어가 몹시도 심하게 마모되어 걱정되는 마음에 지르고 보았다.(이후 아빠가 대금을 줬다.) 더불어 카드 실적 채우려는 욕심에 장본것을 내 카드로 결제하고 엄마한테 현금으로 받았다.그것 외에는 짜잘하게 남자친구 먹을거 사준거랑, 엄마가 샤오미밴드 사달래서 사준거... pass.식비는 닭안심살, 치즈, 빵 그리고 외식 6번 외 자잘한 군것질을 했는데, 아빠의 기호품인 아이스크림을 공수를 위해매번 나뚜루 가는것도 성가셔서 이번엔 젤라또를 사봤다. 쥬조젤라또! 5L.. 2017. 9. 25.
[가계부] 2017년 7월 2017년 7월 가계부 ; 나름 긴축. 성공적. 이번달 지출은 60만원의 대납이 있었다. 즉, 실제 지출은 약 50만원(+22만원)으로 비교적 줄었다. good.큰 비율을 차지하는 기타항목의 60만원은 아빠 병원비 대납한것이고, 나머지 금액은 전월 소액결제분과 은행 이자납부 금액이다. pass.따라서 이번달 역시 지출의 제일 큰 비율을 차지한것은 건강항목으로, 병원비와 운동을 위한 용품을 구입하였다. not bad.오빠가 노령의 나이로 제대를 한다. 그래서 리복에서 신발을 사주었다. 짱예뻐!또, 개밥도 사고 남자친구랑 엄빠에게 먹을것도 사주고.. 그랬다. not bad.식비는 자잘한 간식이나 고기구입과, 외식을 3번(+1;기프티콘구입) 한듯하다.계절밥상이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여러모로 후회스러운 식사였.. 2017. 8. 1.
[가계부] 2017년 6월 2017년 6월 가계부 ; 건강이 제일이다... 아프면 그게 다 돈이여..이번달도 지출에 대한 반성부터 시작해 보겠다.총 지출은 약 64만원(+22만원)으로 저번달과 별 차이가 없다. bad.하지만 마냥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게, 이번달 지출의 제일 큰 비율을 차지한것은 병원비다.아픈걸 어떡해... 병원가서 치료받아야지... pass.두번째인 생활용품은 외장하드다. 사진 모아둘 하드가 필요해서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사고야 말았다! 3테라에 약 13만원이면 나쁘진 않지. not bad.세번째는 옷도 사고, 속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트레이닝복도 사고, 수영복도 사고, 샴푸도 샀다.매번 느끼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완벽한 쇼핑이다. perfect.식비는 쌀샀다. 추청미 20kg. 완전 찰지다! 그 외 .. 2017. 7. 5.
[식사] 인스타그램으로 이사!! 하루를 기점으로 포스팅 하기가 상당히 귀찮아 다른 방법을 찾다가인스타그램이 적절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하루의 총 식사를 포스팅 하기보다는 끼니마다 포스팅 하는게 편하지! 이동 2017. 6. 7.
[식사] 스테이크로 연명하기 ver. 양고기 웰던 아침으로 토마토, 아몬드, 양고기스테이크, 팽이버섯 볶음을 먹었다.점심에 짱깨가 생각나서 시켜먹을까 하다가, 그냥 닭안심살로 탕수육을 만들어 먹었다.짜파게티랑 같이 먹으려 했는데, 그러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듯 해서 고기만 먹었다.저녁으로 닭안심살 탕수육, 수박, 토마토,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 이것으로 양고기를 다 먹었다. 28000원에 사서 8번을 먹었고, 사은품으로 받은 고기가 한덩이 더 있으니 총 9끼니. 끼니당 메인 고기의 원가가 3111원.먹고 설거지 하는 비용까지 해봤자 끼니당 오천원 남짓이니, 썩 괜찮다.하지만 양고기를 또 사먹을것 같진 않다.차라리 소고기 사먹지.. 2017. 6. 6.
[식사] 스테이크로 연명하기 ver.양고기 미디움 아침으로 토마토, 아몬드, 양고기 스테이크, 닭안심살 구이, 팽이버섯 구이를 먹었다.점심으로 수박, 아몬드, 팽이버섯 볶음,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가볍게 쌈을 싸서도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상추만 먹으면 잠이 쏟아진다..저녁으로 수박, 아몬드, 양고기스테이크, 토마토를 먹었다.급 라면이 땡겨서 참깨라면을 하나 먹었다. 음! 2017. 6. 5.
[식사] 양고기에 대한 도전의식이 불타오른다. 아침으로 체리, 토마토, 햄&청경채 볶음, 양어깨살을 먹었다.어제와는 다르게 마리네이드를 하는 시늉이라도 했더니 맛은 훨씬 좋아졌으나그래도 그다지 맛은 없었다. 구이용 어깨살은 썩 맛이 없는 부위인가 보다. 저녁으로 체리, 수박, 견과류, 양갈비 스테이크, 팽이버섯구이, 새싹을 먹고 맥콜을 마셨다.숄더 랙에 본격 마리네이드를 하고 레어로 구워보았더니 맛이 제법 스테이크 스럽긴 하다.특히 새싹과 견과류랑 같이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 201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