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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5

[식사] 토마토를 공수하였다. 점심으로 오렌지, 바나나, 닭안심살, 농어찜에 밥을 먹고 망고주스를 마셨다.정말 든든한 식사였다.간식으로 물만두와 바나나를 먹었다.든든하게 점심과 간식을 먹어 저녁은 간단하게 과일만 먹었다.토마토, 오렌지, 바나나. 그리고 망고주스. 2017. 4. 20.
[식사] 농어찜! 점심으로 망고, 오렌지, 닭안심살 볶음을 먹었다. 저녁으로 바나나, 오렌지, 농어찜에 밥을 먹고 오렌지&망고주스를 마셨다.크... 아빠가 술마시고 와서는 커다란 농어를 하사하여 손질한다고 오밤중 두시간을 씨름했었지..회를 떠와야지 산채로 가져오면 어떡해.. 2017. 4. 18.
[알바일지] 첫 알바 채용! 거제로 놀러가고 있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알바 지원 한것 보고 전화 했다며, 일 해 본적 있냐 묻길래 직장 경험있다고만 답했다. 그랬더니 간단하게 행사장을 지켜 주기만 하면 된다 소개하고는, 혹시 오늘 한 번 와줄 수 있냐- 물어서 그건 곤란하다- 하고, 당일(내일) 에 한시간 정도 일찍 방문하겠다- 하니그럴 필요 없고 기재된 시간쯤에 오라- 하며 통화가 끝났다. 처음으로 알바자리가 구해졌다. 나름 장거리로 놀러가고 있었는데, 당장 내일 일 자리가 생겨버린것이다! * 나중에 듣고 보니 나 말고도 5명정도 지원자가 있었고, 내가 제일 마지막 지원자라고 했다. 단기 행사 특성상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와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내가 제일 적합했다고 하더라. 그걸 짧은 통화만으로 어떻게 판단했을까 싶지만,.. 2017. 4. 18.
[식사] 만두. 물만두. 점심으로 물만두, 오렌지, 닭안심살볶음을 먹고 더치커피라떼를 마셨다.저녁으로 만두국을 끓여서 밥과 함께 먹었다. 식당을 찾아 가 주문하고 기다려서 먹을 바에야집에서 즉석해서 만들어먹어버리는게 빠르고 편하지 않나..? 2017. 4. 18.
[식사, 도시락]간만에 탕을 먹었다. 동태탕. 아침으로 망고, 오렌지, 닭안심살 볶음을 먹고 막걸리를 마셨다.아침 만들면서 점심에 먹을 도시락을 함께 만들었다. 아침보다 견과를 조금 더 추가한 닭 안심살 볶음에 딸기와 오렌지다.저녁으로 동태탕에 밥을 먹고 사이다에 얼음 동동 띄워 마셨다. 아침의 막걸리 그릇과 저녁의 밥 그릇이 같아 보이는건, 같아서 그렇다. 2017. 4. 16.
[알바일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 평생 알바 한 번 안해보고 시작한 직장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주변에선 그 부분까지 감안하여 지켜봐 주긴 했지만, 애초에 '직장 생활' 자체가 적성에 맞지않았던것인지 일을 지속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고, 나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하고 싶은가, 하고 싶지 않은가. 간단했다. 그 일을 하기 싫었다. 그래서 그만 두었다. 무엇보다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라도 시간적,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야겠다고일을 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하다못해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돈 벌 시간이 필요하겠더라. 일한다고 돈이 벌리는건 절대절대 아니야... 정말로. 일단 안해본 것이기에, 일이라는걸 해보고는 싶지만 그렇다고 일만 하고 싶진 않아서 하루에 딱 4시간, 주로 계산하면 약.. 2017. 4. 15.
[식사,도시락]닭고기 먹고 싶었는데, 돼지고기만 먹었다. 아침으로 배, 딸기, 오렌지, 돼지고기 볶음 밥을 먹고 더치커피 라떼를 마셨다.점심으로 돼지고기에 아마씨를 넣어 볶아 먹고 마테라떼를 마셨는데,아마씨는 맛이 비려서 못먹겠다....아침 만들때 저녁으로 먹을 도시락도 같이 만들었다. 돼지고기 볶음 밥이 돼지고기 볶음인것만 다르다. 2017. 4. 15.
[ 식사,도시락] 닭안심살을 공수했다. 아점으로 김달걀주먹밥, 오렌지, 닭안심 마카로니 샐러드를 먹고 마테라떼를 마셨다.동일메뉴에 과일만 딸기로 바꿔 도시락을 쌌고,알바다니고 있는 마트의 직원식당에서 점저개념으로 먹었다.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밥을 먹으니두끼만 먹어도 만족스러움을 느낄수 있었다. 2017. 4. 14.
[식사,도시락]갑오징어를 먹었다. 아침으로 갑오징어, 딸기, 돼지고기 견과 볶음을 먹고 더치커피라떼를 마셨다. 먹물을 뒤집어 쓰고있는 갑오징어는 처음먹어 봤다. 맛이 참... 오묘하다. 점심은 도시락을 쌌다. 갑오징어, 돼지고기 버섯 볶음, 배와 딸기, 달걀죽을 싸고 솔의눈 한캔을 챙겼는데점심으로 도시락을 먹자했던 분이 약속 시간이 다 돼서 집에 밥이 없다며, 밥좀 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바람에오징어먹물 돼지고기 달걀 볶음밥을 추가로 쌌다. 바붕.도시락은 집 근처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었던 공원에서 먹었다. 저녁으로 햄, 오렌지, 해물볶음밥을 먹었다. 행복하다. 행복감이 충만하다. 2017. 4. 13.